우드버닝·캘리그라피·목공예작품…주말 체험프로그램도 운영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8일부터 오는 4월 29일까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우드버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주말 전시 체험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캘리그라피, 목공예품과 나무를 태워 글씨나 그림을 새긴 우드버닝 작품을 함께 전시해 시민들이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봄글캘리그라피, 한국예술공예협회 소속 진주지역 내 우드버닝 작가가 참여하며, 다양한 작품을 순차적으로 교대 전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전시참여 작가들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시되어 있는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우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며“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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