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전차와 지하철 노선 전면적 운휴
[부에노스아이레스=신화통신/KNS뉴스통신] 지난 3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실시된 파업 중인 지하철 역에서 보안요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노동자들의 대표권을 놓고 각축하는 노조 분파들 간의 대립으로 시내 전차 회사와 전동차운전기사노조(UTA)가 전면적인 운휴를 선포했다고 전했다.
▲ 파업 기간동안 안전요원들이 공공시설 경비를 서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KNS뉴스통신
ARGENTINA-BUENOS AIRES-STRIKE
2012-12-04 04:45:50
BUENOS AIRES, Dec. 4, 2012 (Xinhua) -- A security officer stands guard during a strike in Buenos Aires, capital of Argentina, on Dec. 3, 2012.
As a result of disputes between union factions, vying for the representation of workers, the Tramway and Motorized Drivers Union (UTA) decreed a total stoppage in the six subway lines and Premetro, according to local press. (Xinhua/Martin Zabala)
이준표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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