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상공회의소(회장 이보영 이하 평택상의)는 1월 4일 목요일 14시 평택상공회의소 회관 6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도 갑진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지사를 대신하여 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한무경 국회의원 등을 비롯하여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 기업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하여 축원을 빌고 상호 간의 신년하례를 가지는 행사로 식순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상의회장 새해 인사, 신년 축사(박승삼 경제투자실장,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유의동 국회의원 순), 축하 떡 커팅, 건배 제의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작년 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께서 노력하신 덕분에 상황을 견뎌낼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고금리·고물가 시대에 어려운 상황에도 노사가 좋은 관계로 협조하면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어“지난 12월에 평택상공회의소 내에‘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평택분소가 지자체로서는 처음 탄생하였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들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일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라고 전하며“기업이 잘 운영되고 그런 기회가 만들어 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께 좋은 소식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