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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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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 장옥단 기자
  • 승인 2024.01.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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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KNS뉴스통신=장옥단 기자 ]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2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연 20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순천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20세 이상 75세 이하(1949. 1. 1. ~ 2004. 12. 31. 출생)의 농업경영체 등록 여성농어업인이다.

단,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진 자, 농어업인의 자녀로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에 재학중인 자, 문화누리카드 지원대상자, 사업시행 전전년도(2022년) 농어업 이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오는 2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대상자격 검증을 통해 4월중 카드 발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어업인들이 영농활동과 농촌생활에 활력이 되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옥단 기자 knsnews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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