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권영진 국민의힘 대구시 달서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권영진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장보기’ 두 번째 행사로 월촌역 시장(구 송현주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하고 서민물가 동향을 살피는 등 연이은 전통시장 방문을 이어갔다. 

권영진 예비후보는 “우리동네 장보기 행사는 달서병 지역의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과 서민물가를 점검하는 동시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향후 전통시장과 관련된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요즘같이 어려운 경기에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시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 특히 두류관광특구와 연계해서 지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특색있게 살려 나가도록 힘쓰겠다.”며, “지역 상인들이 살아야 지역 경제도 살고, 상인들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겠다.”전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신내당시장에 이어 1월 5일 월촌역 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시장을 돌며 물품을 구입하였고, 앞으로도 시장 장보기 행사를 매주 시행할 예정이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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