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삼련)는 연말연시를 맞아 양산시에 이웃돕기 성금품을 기탁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양산시를 방문해 유기농 쌀로 만든 떡국떡 200kg(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는 매년 수차례 떡국떡을 비롯하여 장류, 장아찌류 등을 기부해 오고 있는 단체로 올해 기부한 떡국떡은 양산시 관내 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급식사업에 제공될 예정이다. 김삼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매년 이렇게 기부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을텐데 변함없이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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