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전광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5일 지역구인 대구시 북구지역의 재래시장을 돌며 경기 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상인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 4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팔달신시장을 재방문하여 “재래시장 내 노후화된 시설의 보강과 화재, 호우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곳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 예비후보는 경기 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하며 재래시장 활성화에 대한 방안도 제시했다.
전 예비후보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주차장 확보와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시장 이용객들이 많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대구 성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 신문방송학 학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서울신문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춘추관장, 대통령비서실 시민소통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소통전문가로서 지역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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