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논공읍은 지난 4일 논공읍 이장협의회에서 라면 50박스(7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봉규 이장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라면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관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이장협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논공읍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논공읍 여성단체협의회, 성금 30만 원 기탁
논공읍은 지난 5일 논공읍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논공읍 여성단체협의회 김위자 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당연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나눔이 가득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가구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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