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다산면에 위치한 정안건설(주)에서 5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정안건설(주) 김지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소중하게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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