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지난 4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 쌀 1000포·라면 1000박스·김치 1000박스를 기탁했다.
2020년부터 연탄 1만장, 라면 1000박스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기탁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에 개관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고령군에서는 지속적인 기부활동과 함께 천사무료급식소를 위탁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2024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한국나눔연맹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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