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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3일 2024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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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3일 2024년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4.01.04 2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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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건설을 위해 힘찬 출발 다짐
사진=통영시
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지난 3일 오후 시청 강당에서 ‘2024년 통영시 기관·단체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지역발전과 시정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각급 기관 및 단체 대표자들을 초청해 시민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며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조윤환 테너, 김성경 소프라노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바람을 영상으로 만나보는 시간과 신년인사, 새해 기념떡 절단, 건배 제의, 시정방향 설명, 새해 덕담 등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경상국립대 해양과학대학장, 통영세무서장, 통영소방서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천영기 통영시장은 문체부 지정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전국 7개 권역 13곳 조성계획 승인에 우리시가 선정된 기쁜 소식을 공유하며“2024년 갑진년에도 시민의 삶이 편안하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통영 발전과 시민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통영시가 남해안 관광의 중심이자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시를 대표하는 기관·단체의 역할을 강조하며“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으로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해 함께 협력해 화합의 장을 만들어 가는 것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관단체 대표들은 서로 덕담을 건내며 각자의 분야에서 통영 발전과 화합,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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