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긴급 안전 점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4일 상대동 자유시장과 문산읍 진주요양원에서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화재사고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예방점검은 최근 타 시군에서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 등 화재로 인명 및 재산피해에 따른 화재 예방 경각심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점검은 차석호 진주 부시장 주관으로 진주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화재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긴급 예방점검을 실시했다.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안전사고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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