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최종 선정
상태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 최종 선정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1.03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대구상공회의소)는 고용노동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은 중앙 중심 심사체계에 따라 공급되어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기존의 훈련과정과는 달리, 지역인자위가 지역별·산업별 인력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과정을 적시에 공급하여 산업구조 변화 등에 따라 어려움이 있는 산업 분야의 재직자 또는 실업자의 노동이동·고용유지 등의 활성화를 위한 직업훈련사업이다.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023년 목표인원 1,500명을 초과 달성하여 450명을 추가 물량으로 배정받은 바, 이에 본 사업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2024년도 본 사업에 지난해 12월 26일 신청한 결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원 2,000명을 배정받아 국비 70억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원대상산업·직종, 육성산업·직종 산업 또는 종사자들이 필요로 하는 훈련을 공급하여 지역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