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충혼탑 참배로 2024년 새해 공식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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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충혼탑 참배로 2024년 새해 공식 업무 돌입!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4.01.0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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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의회
사진=영천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의회는 2일 2024년 갑진(甲辰)년 새해를 맞아 마현산에 위치한 충혼탑을 찾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참배는 이만희 국회의원과 하기태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영천시장 및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새해 첫 일정을 소화한 하기태 의장은 “갑진(甲辰)년 새해에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소멸위기에 적극대응하여 시민이 행복한 영천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영천시 마현산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조국과 민족을 위해 용감히 싸우다 산화한 지역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63년 6월 6일 제막됐으며,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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