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밀양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28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표이사실에서 2023년 밀양문화관광재단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 한 해 동안 재단의 분야별 기획사업(공연, 축제, 전시, 교육, 관광 등) 현장 모니터링과 기사작성, 온라인 포스팅 등 활동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소통의 역할을 수행하며 재단의 소식을 알리는데 기여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최우수·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각각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며 각자의 소회를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이치우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각 분야에서 재단 대표 SNS채널과 개인 SNS채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주신 서포터즈 여러분께 감사하다. 올해 활동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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