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군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은진)는 27일 위도면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를 대상으로 농협 상품권 5만원권(7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동절기 불우이웃돕기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위도면 이장단협의회, 위도면 착한가게, 한국해상풍력(주)에서 지정기탁하여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배분 사업을 통해 진행되었다.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진 위원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는 계기로 어느 때보다 힘들고 추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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