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이브자리 창녕점에서 지난 22일, 연말맞이 사랑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는 이브자리 창녕점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겨울 담요 100개를 지원했다.

또 이브자리 창녕점 이궁주 대표는 “유난히 추워진 날씨에 지역 내 이웃들이 잘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물건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창녕군을 위해 도울 일이 있다면 힘을 보태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주변을 생각하는 이브자리 창녕점 이궁주 대표의 훈훈한 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라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담요를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에 기탁된 겨울 담요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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