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대한건축사협회 양산시지역건축사회(회장 정진관)는 지난 21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과 아동그룹홈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산시지역건축사회는 양산시를 거점으로 하는 건축·설계 관계자들의 협의체로 지역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또한 정진관 회장은 “양산의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고 멋진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과 아동복지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희종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양산의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탁자께 감사드린다”며 “이는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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