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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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3.12.2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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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수성구
사진=대구 수성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수성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복지행정상과 함께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매년 보건복지부가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사회보장급여 적정 지급 관리를 위한 복지대상자 사후관리 및 개인정보 관리 관련 6개 항목을 평가했다.

수성구는 통합가구 인적 정비 및 변동 알림 기간 내 처리, 소득·재산 변동 적기 반영 등 복지대상자 수급 적정성을 위한 사후관리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내년에도 생활이 어려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수성구가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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