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경력 부각
"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을 대한민국 산업중심지로 만들겠다"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명문학교 조성을 통해 경산을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탈바꿈"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20일 오는 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당 부대변인 활동,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부터 대통령실까지 함께하며 탄탄한 국정 경험을 쌓았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경산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을 대한민국 산업중심지로 만들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명문학교 조성을 통해 경산을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21대 총선에서 약속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같은 정치개혁 공약도 재확인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정치, 혁신의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로 오는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교통, 복지, 문화 체육 등 경산발전 비전을 담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산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내세웠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산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청년보좌역, 박근혜정부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비서실 메시지팀장,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