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 제22대 총선에서 경산시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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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 제22대 총선에서 경산시 출마 선언!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3.12.22 18: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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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지역 숙원 해결할‘경산의 새로운 힘’되겠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경력 부각
"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을 대한민국 산업중심지로 만들겠다"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명문학교 조성을 통해 경산을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탈바꿈"
조지연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조지연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조지연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지난 20일 오는 22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경북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1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조지연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당 부대변인 활동,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부터 대통령실까지 함께하며 탄탄한 국정 경험을 쌓았다.”며 “중앙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경산 발전을 위해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기업유치형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경산을 대한민국 산업중심지로 만들고,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명문학교 조성을 통해 경산을 명실상부한 교육특별시로 탈바꿈하겠다는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지난 21대 총선에서 약속한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등 특권 내려놓기 법안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와 같은 정치개혁 공약도 재확인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열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정치, 혁신의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로 오는 총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후보는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일자리, 교통, 복지, 문화 체육 등 경산발전 비전을 담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산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청년보좌역, 박근혜 정부 청와대 4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내세웠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초·중·고·대학을 모두 경산에서 나온 지역 토박이로 박근혜 대통령 경선후보 청년보좌역, 박근혜정부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미래통합당 부대변인,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비서실 메시지팀장,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등 중앙 정치 무대에서 15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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