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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박사, 2023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공로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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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박사, 2023 제11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공로상’ 받아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3.12.21 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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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한국문학·한식·산업·소상공인 등 문화산업분야 공로 인정 수상
이민영 박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민영 박사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이민영 박사(67·시사앤피플)가 지난 20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광관위원회(위원장 이상헌) 주최, (사)한류문화산업포럼(이사장 안대벽) 주 ‘2023년도 한류문화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산업 공로 대상’을 받았다.

이 박사는 한국브랜드와 한류문화에 관심을 갖고 한지문화, 한식문화, 한국문학(시조), 지역특별 산업, 자영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10여년 이상 헌신하고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특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박사는 수상 소감에서 “대학에 재직할 때 글로컬 대학을 지향하다 보니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면서 “지역 특성에 맞는 한류문화를 찾아 행사를 기획·실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민영 박사의 주요 공적으로는 전주한지문화축제 기획·집행(한지), 민족문학인 시조문학 창작·보급(한국문학), 국제한식조리학교 개설 기여(한식), 남원세계허브산업엑스포와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 기획·집행(지역산업), 전주대 시민감사축제 기획·집행(지역문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보호 관련 입법 추진 운동과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조직(자영업·소상공인), 언론계 입문으로 새로운 분야의 도전(언론계) 등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수상 후 국회 문화체육광관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왼쪽)과 기념촬영 모습.
수상 후 국회 문화체육광관위원회 이상헌 위원장(왼쪽)과 기념촬영 모습.

한편, 이 박사는 대학 재직 중 20년 이상 홍보 업무를 전담하며 객원 논설위원으로서 컬럼집 ‘대학, 대학인’, ‘내 삶의 바람개비’, ‘2030미래가 보인다’ 등의 서적을 발간했으며 이를 계기로 언론계에 입문하기도 했다.

2015년 전북도민일보 국장 겸 논설위원을 시작으로, KNS뉴스통신 선임기자 겸 부사장, 전민일보 국회 출입기자(본부장), 일요시사 선임기자 등을 거쳐 2022년 인터넷신문과 시사잡지 ‘시사앤피플’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 박사는 다양한 경력과 업적이 인정돼 2021년 3월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13인 대상’(언론부문)을, 2022년11월 제32회PR·커뮤니케이션 대상(협회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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