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3년 Best 의원 선정 및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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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 2023년 Best 의원 선정 및 시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3.12.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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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안동), 박채아(경산), 정한석(칠곡) 의원 Best 의원에 선정 발표!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3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된 의원들(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부터 정한석.김대진.박채아 의원)이 배한철 의장(사진 좌측)과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일 2023년 베스트(BEST) 도의원을 선정해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김대진(안동), 박채아(경산), 정한석(칠곡) 의원은 한 해동안 도의회 출입기자단이 선정한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주어지는 베스트 도의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경북도의회 BEST 도의원은 출입기자단이 2015년부터 조례발의·출석상황·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을 평가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20여명의 기자단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진 의원은 기획경제위원으로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를 위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발의해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경북도청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도내 공공의대 설립 및 상급병원 유치 촉구, 북부권 투자유치 활동 요구 등 경북도 지역 내 균형발전을 촉구하고 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장기 빈집 활용 공간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지원관 교육 프로그램 마련 등 의정활동 지원 체계 확립을 위한 노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박채아 의원은 재선 교육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및 학습권 보장 조례」, 「경상북도교육청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지원 조례」를 전국최초로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냈을 뿐 아니라 시술별 최대횟수의 칸막이를 없앤 “경북 난임부부 확대지원”사업을 이끌어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앞두고 있다. 또한, 경상북도 청년기본조례 개정 등 청년정책에 대한 새로운 분석과 시각을 제시하고,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쳐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모범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정한석 의원은 교육위원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준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경상북도 지역종합유선방송발전 지원조례」를 발의해 제정을 이끌어냈으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후속조치와 수의계약이 가능한 물품 구입과 용역의 해당 시․군 업체 활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요구했다. 더불어, 경북혁신도시발전연구회, 학교안전연구회 회원으로서 경북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특수학교 화재 발생 대비 매뉴얼 보강 등 지역발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으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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