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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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영 구미(을) 예비후보,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발걸음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2.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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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우영 선거사무소
사진=최우영 선거사무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최우영 국민의힘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9일 ‘진평동 먹자골목 블랙데이’ 행사에 참석, 소상공인들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

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후 온라인을 통한 이색적 선거운동으로 2040을 중심으로 지지세가 급격하게 상승 중인 최우영 예비후보가 골목 상권을 중심으로 ‘민생·경제 행보’에 올인하며 여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지지층 확산에 나선 것이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진평동 먹자골목을 방문해 소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어진 골목식당 투어에서 먹자골목의 현황 파악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을 경청했다.

최우영 예비후보는 “진평동 먹자골목은 도로정비사업, 지중화사업, 미관사업, 환경개선 사업 등을 통해 구미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진평동 먹자골목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이색 먹거리 개발 ▲ 오사카의 먹자골목처럼 고양이가 뛰어노는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는 골목으로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최우영 예비후보는 “주차난 해결 등 먹자골목의 고질적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며 ▲구평공원 위 3층 상단 주차장 도입 ▲음식물 처리기계 확충 ▲노후 화장실 개선 등을 검토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발걸음 할 수 있는 문화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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