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병 예방사업 추진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기호)는 주택관리공단과 농협 진주시지부와 함께 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병 예방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택관리공단과 주택관리공단 노동조합이 주관, 농협 진주시지부 후원, 진주시청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이번 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병 예방사업은 고령층이 거주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에 가시광 살균조명등을 설치해 감염병 예방과 세균 살균으로 안전하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사업은 농협 진주시지부가 1000만원을 지원하고 그 외 사업에 필요한 비용은 주택관리공단 내부에서 예산편성을 통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연계·협력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 하겠다 ”고 전했다.
김기호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진주시, 주택관리공단, 농협 등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함께 교류하고 협력해 노인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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