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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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2.15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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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울진군은 지난 1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지역업체 22곳의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답례품과 공급 업체를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답례품은 울진사랑카드를 포함 농축산물 13개(▲쌀 ▲꿀 ▲미역 ▲오징어 ▲가자미 등) 가공식품 11개(▲장류 ▲참기름 ▲붉은대게가공품 등) 공예품(▲도자기) 1개 모두 26개 품목이다. 선정된 답례품은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선정된 답례품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향후 보다 많은 지역특산품이 답례품으로 추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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