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의성군은 군청 전정 내 주민들을 위한 쉼터정원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청 전정 쉼터정원은 그늘과 휴게시설이 부족하던 공간을 활용해 무더운 여름철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이팝나무, 칠자화와 교목과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는 황금사철나무 등을 식재한 화단을 조성했고, 계단형 쉼터와 그늘 제공형 앉음벽, 기존 의자들의 재배치해 주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바닥포장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쉼터로 변신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기존의 공간을 활용해 꾸민 쉼터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가까이서 자연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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