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우도 식자재유통은 지난 11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정재헌 대표는 “오늘 기탁을 통해 선진교육이 실현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기반이 되었으면 한다”며 “고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학생들의 학업 환경 개선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
사단법인 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성현덕 이사장은 “고령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사랑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전고령지사,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기탁
한전고령지사는 13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전고령지사 손정목 지사장은 “어려운 경기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군수는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동절기에 더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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