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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전공연계 특허 10팀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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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전공연계 특허 10팀 출원
  • 이숙경 기자
  • 승인 2023.12.12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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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팀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 특허 출원과 수상 영예
충북반도체고가 IP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0개의 특허 출원의 영예를 얻었다.(사진 =충북교육청)
▲충북반도체고가 IP마이스터 프로그램에서 10개의 특허 출원의 영예를 얻었다.(사진 =충북교육청)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12일 창업동아리와 1, 2학년 학생들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IP마이스터 프로그램'에 57팀이 참가해 10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이 중 5팀은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되며 특허 출원과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IP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이 주최해 지난 5월부터 12월까지 특성화고·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기술이전 등 부가가치 창출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강수진 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교육과 프로젝트 전공연계 교육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화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교장은 “창업 교육과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생활과 연계하여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협업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함양하고, 미래 반도체 기술 명장의 자질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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