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새로운선택(대표 금태섭)이 정당법에 따른 창당 절차를 완료했다.
새로운선택은 “지난 11일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창당이 공식 승인되었다” 밝히면서 “5천 명 이상 당원, 5개 이상 시도당의 법적 창당 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공개했다.
새로운선택은 지난 4월 ‘성찰과모색’이라는 이름으로 포럼을 개최하며 신당 창당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 9월에 창당 발기인대회를 개최했다. 12월 8일에는 정의당 내 의견그룹인 조성주 세번째권력과 공동 창당에 합의한 바 있다.
새로운선택과 세번째권력은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공동창당대회를 개최한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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