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소방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사진 전시관 개관
상태바
청송소방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사진 전시관 개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2.12 17: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사진 전시관. [사진=청송소방서]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사진 전시관. [사진=청송소방서]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청송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스페이셜(spatial)을 활용해 ‘사진관’을 개관했다.

스페이셜은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갤러리'를 표방하며 누구나 디지털 아티스트가 되어 가상 전시 공간을 쉽게 만들고 자유롭게 상대방과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청송소방서 사진관에는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되는 훈련 및 각종 예방 활동 홍보, 안전교육, 주요 행사 등 주제별로 사진이 전시돼 볼거리가 다양하다.

접속 방법은 PC 또는 모바일 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후 '청송소방서 홍보관'을 검색,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자재로 접속할 수 있다.

윤태승 소방서장은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메타버스의 장점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은 함께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