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사업 44건 선정…국·도비 669억원 확보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중앙부처, 경남도 등 외부기관 평가에서 총 42건을 수상, 44건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669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중앙부처에서 재난관리평가, 자전거이용활성화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 20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과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또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는 경남 도내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공모사업 부문은 농촌협약사업, 야간관광 특화사업 등 총 44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669억 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남은 평가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로 마무리 하겠다”며“오는 2024년에도 적극행정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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