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구미도시공사 고아폐수처리장은 올해 7월에서 9월까지 실시한 환경부 주관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결과, 102개 지자체(233개소)중 그룹별(Ⅲ그룹, 1500톤/일 미만) 전국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폐수처리효율, 경제성 등 1차 평가와 심의위원회 평가로 진행됐으며 구미시와 연계해 시설개량, 공정개선 등 방류수질 안정화 및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노력과 실적을 인정 받았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고아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구미시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배출업소 기술지원 및 협력으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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