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 원 내놔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7일,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김상간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대표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지속해서 기부 실천을 해주시는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조합원분들에게 정성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따뜻한 온기를 담은 이번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기부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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