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 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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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 센터’ 운영
  • 윤태순 기자
  • 승인 2023.12.0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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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시
사진=포항시

[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시는 국토교통부·HUG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임차인을 위한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전세 피해 지원 상담 센터’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에서, 18일부터 22일까지는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오후 12~8시에 운영한다. 
 
전세 피해자들은 전문가 상담 창구에서 법률·심리·금융·주거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법률 상담의 경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신분증, 임대차계약서, 등기부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전세 사기 예방과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 홍보물 배부, 임차인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등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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