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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大 효충사관과 성과분석회 열고 학생회 새 임원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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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大 효충사관과 성과분석회 열고 학생회 새 임원진 구성
  • 박종만 기자
  • 승인 2023.12.06 07: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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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효충사관과 이끌 신임 학회장에 이정운 학생 비롯해 부학회장 서예지·홍보부장 김동희·예도부장 김지원· 남학생 훈육부장 김정환·여학생 훈육부장 우라영 학생 등 임명 
-새 학생회 임원들 “문무 겸비한 군 초급간부로 임관해 조국수호에 앞장서고 효충사관과 학생으로서 한 치의 부끄러움 없도록 당당하고 멋진 대학생활도 즐길 것” 각오 다져 

[KNS뉴스통신=박종만 기자]

‘2023년 효충사관과 학과성과분석회’ 및 학생회 새 임원진에게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후 효충사관과 학생들이 학과 교수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년 효충사관과 학과성과분석회’를 마친 후 효충사관과 학생들이 학과 교수진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무를 겸비한 군 초급간부를 양성하기 위해 특화된 군사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장교·부사관 합격률을 매년 높이고 있어 군사관련학과가 개설된 전국대학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 효충사관과 학생들이 5일 홍순범 효충사관과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를 되돌아보는 학과 성과분석회를 개최하고, 2024년 효충사관과를 이끌어갈 학생회의 새 임원진 구성도 마무리 했다. 

지난 1999년 효충사관과가 개설된 이후 군 예비 초급간부로서의 마음 가짐을 새롭게 다지면서 대학생활을 즐기고 있는 효충사관과 학생들은 이날 효충사관과 15기인 이정운 학생을 2024년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학회장에는 서예지 학생을 비롯해 예도부장 김지원, 남학생 훈육부장 김정환, 여학생 훈육부장 우라영, 기획부장 송예원, 홍보부장 김동희, 체육부장에는 최태원 학생 등이 각각 임명됐다. 

2024년 효충사관과 학생회를 이끌어갈 새 학생회 임원진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학과의 발전과 학과 학생들의 멋진 대학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앞줄 좌로부터 송예원·이정운·서예지·우라영 학생, 뒷줄 좌로부터 김지원·김동희·최태영·김정환 학생)
2024년 효충사관과 학생회를 이끌어갈 새 학생회 임원진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학과의 발전과 학과 학생들의 멋진 대학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앞줄 좌로부터 송예원·이정운·서예지·우라영 학생, 뒷줄 좌로부터 김지원·김동희·최태영·김정환 학생)

임명장을 수여 받은 효충사관과 신임 학회장 이정운 학생은 “효충사관과는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국방과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은 효충사관과의 비전과 목표 그리고 바램에 동참하면서 학회장으로서 효충사관과의 학생들과 교수님들과의 원할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과 각오를 다졌다. 

이 날 홍순범 효충사관과 학과장은 신임 학생회 임원진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훈시를 통해 “우리 효충사관과는 명문사학 경민대학교를 대표하는 학과이자 장차 여러분들이 군 간부로 임관해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는 중요한 학과인 만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 모두가 말과 행동에 책임지면서 스스로의 소중한 가치를 높이면서 늘 자부심을 가지고 학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 학과장은 이어 “우리 효충사관과 교수진들은 여러분들 모두가 학교생활을 하면서 효와 충의 정신을 익히고 이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라면서 “여러분들 모두가 실력뿐 아니라 효와 충의 가치와 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최고의 군 간부가 되어주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개설된 이후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경민대학교 효충사관과는 최근 6년간 약 350여 명의 군 초급간부 합격생을 배출함으로써 육군 3사관학교 진학 및 부사관 합격률 전국대학 TOP1을 눈 앞에 두고 있어 명문사학 경민대학교를 빛내는 새로운 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박종만 기자 jmpark50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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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규 2023-12-06 14:23:13
충성!! 효충과 소식 잘 읽었습니다 .
앞으로 이어갈 후배들의 경민대 영원무궁의 희망을 응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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