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관내 홍삼판매업체인 진원홍삼(대표 임미영)에서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미영 대표는 “2023년 진안홍삼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진안의 미래인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진안 홍삼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장학금 후원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을 진안의 더 나은 인재양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의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진원홍삼은 홍삼한방센터 1호점으로, 진안홍삼축제 부스로 참여하며 진안홍삼을 널리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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