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군의회는 지난 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날 예결위에서 위원장에 홍복순 의원을 간사에 최규종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앞서 군위군은 3638억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 예결위에서는 지난 4일부터 실단과소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예결위에서 예산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해 최종 확정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홍복순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사업의 적정성과 우선순위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예결위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내년도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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