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시설 인적·물적 자원 활용 청소년 성장지원 네트워크 구축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1일 건강한 청소년 육성 지원 및 청소년시설 활성화를 통한 양기관 공동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은 각 시설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연계와 청소년보호·복지 등 성장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과 금왕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지역 청소년들의 교류활동을 활성화 하고, 청소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자원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정해경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앞으로도 금왕청소년문화의집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지고 양 기관과 소속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선휘 금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두 기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증평⁃음성 청소년들의 문화 발전을 위해 뜻깊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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