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달 29일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염병섭)가 거창문화원에서 ‘제5회 거창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거창 사회복지인의 날 기념행사는 평소 일선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과 복지담당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거창군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 수여했다.
한편,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는 2010년에 창립돼 현재 회원 23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들의 권익 증진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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