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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티발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부문 작업치료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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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LINC3.0 사업단,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티발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부문 작업치료과 최우수상 수상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3.11.27 1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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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디어, 캡스톤디자인산출물 부문에 5개팀, 총 18명의 학생 참가
작업치료과, IT기반 치매 배회증상 방지를 위한 안전 문 손잡이로 최우수상 수상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은 2023년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티발 공모전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작업치료과 어나더레벨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공유협업 페스티발 공모전은 전주기전대학, 계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우석대학교, 중앙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LINC3.0사업단 뿐만 아니라 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도 공동으로 참여 했다.

작업치료과 어나더레벨팀은 IT기반 안전 문 손잡이를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안전 문 손잡이는 치매 환자의 배회증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이 손잡이는 소리 기능을 탑재하여 치매 환자의 배회를 줄일 뿐 아니라, 보호자들은 앱을 통해 환자의 이동 상황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 ▲치유농업과 ‘새싹인삼 스마트팜’이 우수상, ▲치유농업과 ‘꽃차의 기능성 포장 패키지 디자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창업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글로벌산업인재과 ‘냉장실용 계란 정리대’가 우수상, ▲뷰티디자인과 ‘테마미용실, 샴푸실 안마의자 등 미용실 창업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주기전대 LINC3.0사업단 조덕현 단장은 “현재 우리 대학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캡스톤 디자인 과목을 통한 프로젝트와 창업동아리를 기획하고 운영하고 있다”며 “우수한 작품에 대한 특허출원 및 창업 연계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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