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보건소,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상태바
고령군보건소,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 전국대회 최우수상 수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1.27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은 지난 23~24일 천안에서 개최된 ‘2023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한 고령군보건소와 재난거점병원인 포항성모병원 DMAT, 포항남부소방서의 3개 기관 총 10명으로 구성돼 출전했다.

대회 당일 평가한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용'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에서 고령군보건소장을 중심으로 단합된 조직력과 신속한 대처로 각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주관으로 전국 시·도별 총 15개 팀이 참여해 '다수사상자 사고 현장대응 도상훈련', '현장응급의료소 설치·운용' 및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능력'경연을 펼쳐 종합 평가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운영했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 간 협조 체계 구축과 꾸준한 교육 및 훈련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군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