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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수꾼기자단, ‘2050 탄소중립실천 사례’ 국회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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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수꾼기자단, ‘2050 탄소중립실천 사례’ 국회서 발표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3.11.27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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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중학교 추시연, 허시연 두 학생 PSM 환경교육 소감문 발표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환경파수꾼기자단(단장 강충인)은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2050 탄소중립실천 사례’를 지난 24일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발표했다.

2050 탄소중립실천은 지구환경의 미래를 결정짓는 해다. 지구 온도는 최근 100년동안 급상승하고 있다. 주범은 탄소발생이다. 산업발달과 생활환경의 급속한 변화로 탄소발생 요인이 급증하면서 지구온난화는 심각해 지고 있다. 온도상승으로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생태계가 파괴돼 가고 있으며 남극, 북극의 빙하, 빙산이 녹으면서 해수면이 상승하면서 지구촌 도시의 30% 이상이 바닷속으로 침수될 예정이다.

환경파수꾼기자단장 강충인 교수는 이날 탄소중립은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탄소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부, 환경기술연구원과 공동개발한 환경박사 PSM 환경교육을 받은 환경파수꾼기자단원 선일중학교 추시연, 허시연 두 학생의 발표가 있었다.

한편, 이날 발표는 ESG경영 시상식 전에 진행됐으며 참석한 의원들은 극찬과 함께 공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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