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4일 서울디자인재단(DDP)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해 거창의 새콤달콤한 맛 홍보에 나섰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거창축협 푸드종합센터가 함께 참가해 거창 사과와 딸기를 활용한 특산품 판매와 홍보에 힘을 실었다.
2023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기념품 종합 축제의 장으로 기념품을 통해 여행을 추억하기도 하고 여행을 꿈꾸기도 하는 ‘여행을 선물합니다’라는 주제로 2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군은 거창축협 푸드종합센터와 함께 거창군 홍보부스를 꾸려 거창 사과와 딸기로 만든 잼, 젤리, 과자 등과 부각 등을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판매했다.
문의사항은 거창군 문화관광과(055-940-3920)로 문의하거나 거창몰(gcgcmall.net)을 확인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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