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불이익 없도록 철저히 모니터링 할 것”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오전 시청 1층 민원여권과에서 주민등록시스템, 무인민원발급기 등 행정전산망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지난 17일 행정망 장애로 서비스가 중단된 주민등록행정시스템 접속 여부 및 민원서류 발급 여부 등을 직접 신청해 확인 발급하며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재 재개된 서비스가 보다 안정화될 때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며“민원서류 임시발급 방안 등 매뉴얼을 정확하게 숙지해 시민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모니터링 할 것”을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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