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계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분기 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과 통합사례관리 사업 추진 내역보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계성면을 만드는 방안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의 발굴·지원, 다양한 복지 지원사업에 대한 의견 개진을 통해 지역복지 향상 방안 마련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한 김귀순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기현 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계성면과 지역사회협의체는 모두가 행복한 계성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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