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요양원은 11월 19일로 정해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국공립유치원인 보문어린이집을 방문해 스케치북 및 크레파스 등 학용품 6종 세트를 후원했다.
아동학대 예방의 날은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복지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우리 요양원은 2019년에 협약을 맺은 보문어린이집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윤천하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아동학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인권 존중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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