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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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 연속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1.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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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과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금오공대]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2024~2025년 경북도민 행복대학 명예도민 박사과정 위탁기관(이하 명예도민 박사과정)’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경북도민 행복대학은 2021년 학사과정, 2022년 석사과정, 2023년 박사과정이 운영돼오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민간위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사업 운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금오공대는 명예도민 박사과정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 행복 경북’을 비전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리더십교육 및 명사특강, 그리고 지역학 등의 특화과정을 연간 30주 과정으로 제공한다.

김영형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장은 “금오공대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실현을 위해 지역협력단 조직을 신설해 대학 인프라를 개방 및 공유하고 생애 전주기 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명예도민 박사과정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경북형 행복학습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사회 미래를 선도하는 평생학습 대학,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을 지향하며 사회교육대학과 학점은행제 및 범부처·지자체 사업 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자기계발과 학위 취득 그리고 취업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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