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국무총리·경남도지사 표창, 자랑스런농어업인상, 경남우수브랜드쌀 대상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13일 ‘제28회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5개 부문에 8명 수상해 우수 농업인 양성의 명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경남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남도농어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농업인 격려를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경남도 전체 수상자 48명 중 진주시는 8명으로 대통령 표창 김진식, 국무총리 표창 이인호, 경남도지사 표창 이쌍용·하진수·이병동 등이 선정됐다.
진주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농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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