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21연대경남본부 주최 마산해양누리공원 특설무대서 개최
[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제23회 마산가고파 국회축제가 지난 6일 성황리에 열렸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본부장 김양수)가 주최하고 한국대중음인연협회(단장 전상수) 주관, 가요TV 경남총국 협찬으로 진행된 ‘국화야! 내 마음을 받아줄래?’ 주제의 이번 제23회 마산가고파 국회축제는 이를 축하하는 환경음악회도 병행해 마산해양누리공원에서 관광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요TV 경남총국 MC 성채영의 사회로 개최됐다.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문화, 예술, 전시, 교육 네트워크를 통한 지구환경을 홍보하는 단체이다.
이날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출연한 도내 시.군지부 가수들과 탄소배출을 줄여 지구온도를 낮추는 환경퍼포먼스로 환경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환경21연대경남본부는 소속 환경홍보가수 20여명(서혜진, 도화지, 진운, 진행자, 금단아, 서연이, 이정임, 한고언, 김광순, 이유찬, 조승제, 김동호, 유명해, 조경삼, 박미소, 김상겸, 신기루)이 색소폰, 가요, 민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도내 가수들이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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