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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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2년 연속 ‘최우수 기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1.0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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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달성군
사진=대구 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군보건소는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2023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6일 ‘2023년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주최했으며,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한 기관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달성군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제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전문 교육 자료를 활용해 대면, 비대면 홍보 및 교육 사업을 다각도로 운영해 지역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과 대처방법을 적극 알렸다.

또 건강위험 요인이 많은 3040세대 직장인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해 관내 산업체에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사읍 문양역에 조성된 노인건강테마존에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시민건강놀이터 등과 연계한 기관 합동 레드서클 캠페인을 상·하반기 진행해 도시철도 이용객을 비롯한 지역주민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조기발견 사업 및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콘텐츠를 개발해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건강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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